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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내가 가는길
    카테고리 없음 2023. 11. 21. 21:36

    내가 가는길을 누가 이렇게 막고 장애물을 놓고 설치는지 모르겠다. 하지만 나는 그만 둘 수 없다. 그러려니 해도 한번씩 찾아오는 회의감과 안타까움 허탈함은 어떻게 할 수 없지만, 조금씩 무뎌지려 담담해 지려 노력중이다. 생각해 보면 이렇게 하나씩 오는게 더 좋다. 한꺼번에 시련을 주지 말라는 말이다. 다시 일어나기 까지 얼마의 시간이 걸리고 얼마나 열심히 노력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다. 그 동안에 나는 또 열심히 달릴것이다. 그리고 나는 언젠가 이 작은 마을을 벗어나 뒤돌아 보지 않고 뛸 것이다. 반드시 나는 이 공간에서 벗어나고 말 것이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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